두암동 담양숯불갈비 / 담양본가숯불갈비 육류,고기요리

담양본가숯불갈비 육류,고기요리

항상 지나쳤던 이곳회사이전으로 여러곳에서 점심식사를 하네요

이때 왜 나왔지이유가 있었는데 말이죠암튼 맛있는 이야기 시작합니당 이건 광주 첨단2지구 맛집 담양 숯불갈비의 메뉴판이에요

점심시간이라 일하시다가 오시는분들이있더라고요

즐거운 봄날에 열일 하세용 싱싱한 야채 고기와 함께하는 양파절임벌써부터 맛있죠 쌈장 그냥 넘어갈수없죠청양고추를 잘라서 나만의 쌈장 만듭니다

와진짜이런걸 바랬어요

담양에서 갈비 먹는 느낌담양갈비는 다 구워져 나와서 너무좋아요

간편하게 빨리먹을 수 없어 으앗 역시 고기를 자르는건 님 한입 크기로 잘라 먹어봅니다

된장국 계란찜 물냉까지고기 3종 사이드 메뉴 나갑니당 색도 장난아니지만향은 더함요향까지 더할수없어서 아쉽네요

앗 배고파허겁지겁 쌈싸먹고 냉면먹고해서후다닥 배고픈 배를 달랩니 하하 쏵쓸이우리의 식성은 회사 밖에서 발휘된답니다

배고픈 혼자만의 하루혼자 고기먹으러갈까

무등닭집 치킨,닭강정

서울은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하는데 광주는 다행히 겨울비가 내립니다 눈을 보는 것 자체는 좋지만길도 미끄럽고 날씨도 엄청 춥고 차라리 비가 더 낫군요 사무실 근처의 말바우 시장에 팥죽이나 한 그릇 먹을려고 나갔어요 가끔 복잡한 장날을 피해서밥 생각은 딱히 없을 때 한 번씩 생각나는 팥죽입니다 아들과 아내는 팥을 엄청 싫어해서인지 결혼하고 나서는 자주 먹지는 못하는 음식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내부는 테이블이 2 개 방이 하나 있는 자그마한 팥죽집입니다 반찬은 단무지와 사장님이 직접 담그신 김치 예전에는 미역도 준 것 같은데지금은 없네요 녹두를 고명처럼 얹는 이유가 팥죽을 먹고 나면 속이 쓰릴 수가 있어서라고 사장님이 그러시네요 어릴 때 먹던 버릇처럼 황설탕 뿌리고 소금도 있지만저는 그냥 설탕만 뿌려서 먹는게 더 나아서요 따끈따끈하니 맛났습니다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국내산 팥만 사용하시고 집에서 직접 팥을 갈아서인지 입자가 좀 거칠다고 하시네요 저는 너무 고운 것보다는 이런 스타일이 더

커피예담두암점 카페,디저트

제가 얼마전에 포스팅 했던 저희 동네 두암동 커피예담 있었죠오늘도 심심해서 차한잔 할까 하고동생이랑 같이 동네 카페 갔네요 뭐 먹을까 항상 고민중아메한잔 할까 하다가 급 빙수 땡김옛날빙수 하나 시켰네요 그와중에 애교부린다고주문하면서많이 주세요 이랬음헐대박 진짜 많이 주셨어요 여름에 빙수 많이 먹는데 설빙꺼 항상 먹었었는데 여기 두암동 커피예담꺼 옛날빙수 먹은 뒤로는 여름에 빙수는 여기꺼만 먹네요 중독성 쩜 여기 고명으로 올라간 떡 존맛탱 쫄깃근데 보면 얼음 넣고 팥 올리고 연유에 콩고물 뿌리면 끝인데왤케 맛나지사장님한테 혹시 뭐 또 넣으시냐고 물어봄나 너무 염치없음 맛집 비밀 캠 우유베이스를 직접 만들어 넣으신대요거기까지만 말해주시고는 자세한건 비밀역시 맛있는데는 이유가 있었어 친구동네 돌다가 커피예담은 안가봐서 커피예담 접수하기로 들어감 겉은 작아보이는데 생각보다 넓네요 가격이 다른곳보다 저렴하네요 첨엔 한산했는데 우리가 가니깐 손님이 많아졌어우리가 손님을 끌여들여

화통삼 두암점 돼지고기구이

언제나 꼼꼼시공 건식온수바닥난방 전문 예스온 입니다 요가나 필라테스등을 하는 스포츠레져 용도의 상가 건물 바닥에 온돌난방을 합니다 타일을 걷어낸 바닥 공기로 하는 공간난방보다는 우리방식의 온돌난방이 좋은것이고 돈 적게 들이려면 전기판넬이나 필름난방이 좋겠지만 한번더 생각 해보면 난방 유지비가 저렴하고 실내공기가 훈훈한 난방방식을 찾다가  만나게 되는 건식온수난방 입니다 노란 경계선 부분쪽 건식난방시공 면적이 넓어 보이지 않나요 시공면적은 20평인데 그 배는 되는듯합니다 홀 전면에 모두 거울이 설치되어 있어 사진촬영을 하니 그 배수로 보이게 되어 그렇습니다 홀 부분과 샤워실 2개앞 옷장 방 2개 바닥에 건식난방을 시공하고 전체 면적에 31정도는 운동시설이 들어설곳으로 바닥난방을 하지 않고 온풍기가 보조 난방으로 가동될 예정이라 합니다 Upgrade 된 新 온수판넬 을 배치중입니다 출입구부분과 세면실 앞 탈의실부분에 온돌파이프를 돌린상태입

통나무촌 한식

안녕하세요 몇일전에 부녀회 정례회의 마치고부녀회 회식했네요 장소는 동네 오리전문점 통나무촌 메뉴판 이구요 오리전문점 이니까 오리고기 드세요 다른 메뉴는 안먹어봐서 평가를 할순 없고다른분들 말로는 다른 메뉴도 맛있다고는 하시네요 오리구이 반마리 주문 했는데 3명이 먹기에는 좋아요 싱싱하고 표고버섯이 오리랑 구워먹으니 별미네요 표고는 사장님이 장흥에서 직접 수확해 오셨다고 푸짐하게 주시네요 밑반찬이구요 방풍나물 짱아지 양파와 오이 짱아지 맛있어서 3접시 리필 했어요 오리고기 먹고 죽이 나오는데 식사할때 나오는 반찬 입니다 정갈하고 맛있어서 남긴 반찬 없이 다 먹었네요 구이를 먹고나면 후식으로 나오는 오리죽 입니다 검은깨가 들어가서 색깔이맛은 있어요 깔끔하고 담백하니 고소하고 맛있어요

https://seiver.tistory.com/entry/서울-강남구-맛집-키사라-강남점

서울 강남구 맛집 '키사라 강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