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도가니탕 맛집 / 이남장 서초점 곰탕,설렁탕

이남장 서초점 곰탕,설렁탕

제 블로그에 들러주신 여러분들께 안녕하세요

쫑이예요

예전 토요일 아침에 동생이랑 씻지도 않고 추리닝 바람으로 간 적 있는데 운동 가기전에 저녁식사 하려고 오랜만에 교대역에 있는 이남장에 다녀왔어여 이남장은 설렁탕 맛집으로 참 유명하쥬 토요일 아침에 가도 평일 저녁에 가도 어찌나 사람들이 많던지 맛있어요

설렁탕 좋아해요

설렁탕 교대역 설렁탕 맛집 이남장 서초점 이남장 서초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9길 4 상세보기 위치 교대역2호선 10번출구로 나와 폴바셋을 지나 버거킹을 지나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인다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오른편에 이렇게 큰 이남장 간판이 보인다

영업시간은 24시간 영업이라고 써 있는데 다른 안내문에는 월요일 오전 8시일요일 오후 10시라고 써져있다

이남장에 자주 가는 h 말에 의하면 밤늦게 갈 때 영업하지 않는 때가 있었다고 했음 너무 밤늦은 시각에는 전화해보고 가는 것도 좋을 듯 도착하자마자 설렁탕 보통 두 그릇 시킴 평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수육과 함께 반주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다

보글보글 끓고 있는 수육도 완전 맛있어 보였음 아참 이남장의 좋은점은 밥과 소면 사리가 무료로 리필된다 먼저 나온 김치 설렁탕은 설렁탕 본연의 맛도 중요하지만 함께 먹는 김치 김치 맛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너무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너무 설익지도 않고 너무 익지도 않은 이남장 김치 짱 김치를 가위로 싹둑싹둑 잘게 잘라주던 사이에 설렁탕 보통 나옴 설렁탕 보통 9000원 소면 사리 더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사리를 이따만큼 주신다 채썬 파와 소면 사리를 더 넣어서 설렁탕 국물과 밥 파 소면 사리를 잘 섞어준다 고기 양도 꽤 됨 역시 설렁탕 사진에는 이렇게 고기 한번 들어줘서 찍어야 밥과 소면위에 고기얹고 김치얹고 먹으면 진짜 꿀맛 엄청 배부르게 잘 먹었다

번외편으로 이남장에서 설렁탕을 먹고 바로 폴바셋 교대역점에 가서 후식을 먹으면 된다 밥 배 따로 디저트 배 따로 폴바셋 교대역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287 석정빌딩 1층 상세보기 폴바셋 교대역점이 바로 걸어서 3분거리에 있으니깐용 보통 음료를 시키는데 이 날은 음료없이 상하목장 우유 아이스크림과 초콜렛슈크림 들어간 슈를 시킴 설렁탕 먹고 먹으니 더 맛있다

슈 안에 이렇게 듬뿍 초콜렛 슈가 들어가있음 근데 아이스크림이 더 단건 왜인지 교대역 근처에서 배부르게 설렁탕 한 그릇 하고싶을때 교대역 설렁탕 맛집 이남장 추천 저는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쫑 초중고등학교를 서초구에서 다니고 서초동에 위치한 저희 스튜디오에서도 만 5년을 넘게 있었지만 맛 집은 그리 알지 못한다는 딱히 기억나는 곳이 없네요

기억나는 곳은 고등학교 때부터 다녔던 애플하우스 정도 교대역과 서초역 사이에 위치한 이남장 설렁탕 이 주변에 살고 계신 분들은 잘 아실 거라 생각하는 그곳입니다

이남장 서초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9길 4 지도보기 저희 블로그를 자주 찾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맛집 포스팅을 했었나 싶을 정도로 맛있다

꼭 한번 가보세요

일품백송칼국수 한식

꾹 투명하게 비칠듯한 얇은피에 속이 꽉찬 손만두 잡내없이 간이 잘 배어있어서 간장소스가 굳이 필요없었으며 촉촉한 식감까지 잘 살려낸 만두도 좋아요 무튼 이 길을 따라 지하철역을 찾아가다가 발견한 식당 입구 간판에는 설렁탕이라고 적혀있는데 문에 붙어있는 여닫는시간 아래에 일백송칼국수라고 적혀있어서 점심식사도 할겸 들어가봤습니다 위생개념이 전혀 없는 식당들이 많은데 일품 백송 설렁탕은 위생관리에 신경쓰고 있나봐요 일품 백송 설렁탕 내부는 대략 이런 모습 집을 개조한 식당이라 그런지 생활가구가 있어요 왕십리 일품백송칼국수 집에 간지 꽤 된 포스팅 왕십리 일품백송 설렁탕 한우 육수에는 5가지가 없어요 전화번호 024662090 왕십리 일품백송칼국수 영업시간 위생등급 한옥집 오픈키친 옛날 물건들 한가지 단점은 의자 테이블이 없다는 점 원산지도 나와있고 왕십리 일품백송칼국수 메뉴 가격 저희는 설렁탕 3개를 간지 꽤

중림장설렁탕 곰탕,설렁탕

서울에 왔다가 다시 대전으로 돌아가는 길 점심도 스킵하고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오후3시쯤 되니까 배가 넘 고프더라구요 기차타고 대전 갈거니까 서울역 근처 맛집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폭풍검색해서 찾은 중림장설렁탕 처음엔 이름만 보고 중국집인줄 간판도 빨강이라 진짜 중국집 느낌 그치만 냄새부터가 확실하게 설렁탕집임을 알 수있었어요 백종원 3대천왕에도 출였했던 맛집이라고 해요 사실 3대천왕맛집 이런데 가서 실망한적 많아서 살짝 걱정이 밥때가 아니라 사람이 아무도없는 전화번호를 화투로 표시해놓았는데 맨처음 3인가 그뒤론 못읽겠어요 기본반찬은 간단했어요 김치랑 고기찍어먹을 간장 김치는 배추김치랑 깍두기 두가지 종류인데 둘다 넘넘넘 맛있더라고요 주문한 모둠수육이 나오고 사진 보니까 또 침이 나오네요 한입 딱 먹는 순간 이건 알콜각이다 당장 막걸리를 주문합니당 크앙 막걸리와 궁합이 아주아주 잘맞았어요 한동안 말없이 먹기만했다는 그리고 설렁탕을 시킬까했는데 기

대성집 한식

함께 나눠주는 간장에 찍어 먹으면 특유의 물컹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더욱 두드러진다 대성집은 왜 이렇게 노인분들께 인기가 많을까 오래된 가게니까 젊은 시절부터 자주 방문한 단골이라서 인기가 많을지도 모르겠다만 사실 근본적인 이유는 도가니가 뼈에 좋다는 속설 때문일 것이다 생마늘의 아린 맛과 아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비내리에게는 훌륭한 반찬 하지만 많이 아릴 수 있으니 조심해야 평범한데 짜지 않고 꽤 매력적인 맛의 양념간장 동행이 주문한 해장국 내 도가니탕 우거지가 많이 들어간 해장국이다 이 조합이 더 좋다 담백한 밥 국물 스지에 엣지를 더한다 김치의 젓갈 맛도 잘 어울리는 편 젓갈 얘기를 하니 갑자기 어리굴젓이 그리워진다 김치 대신 어리굴젓 한 조각 얹으면 아흐 생각만 해도 조으다 조으다 그래서 마늘고추장박이로 대신 마늘의 아삭한 식감도 더해지고 아주 좋다 물론 많이 아릴

황소집 곰탕,설렁탕

한창 춥던 어느 날 한남동에 볼일 보러 갔다가 갑자기 연락 온 지인 만나러 충무로로 향했다 번개로 만나는 걸 즐기지는 않지만 가끔 이렇게 딱 타이밍 좋게 연락이 닿을 때는 득템한 느낌이다 마침 예전부터 궁금했던 황소 집을 가보자길래 군말 없이 따라나섰다 충무로 7번 출구 근처에 자리한 도가니 찜 전문점 황소집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도가니 찜과 등심으로 성업 중인 노포다 포스 철철 넘치는 외관이 멋져서 오래전부터 한 번 와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드디어 와보는구나 평일 오후 시간이라 매장은 한가하다 타일 바닥이 옛스럽다 메뉴는 심플하다 일행 기다리면서 도가니찜 2인분 먼저 주문했다 업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휴지 케이스 활성탄 위에 판을 올리고 도가니찜을 올려 주신다 그런데 이거 도가니탕 아닌가 뭐 나야 워낙 국물을 좋아하니 반가운 비주얼이지만 일반적인 도가니찜 생각하고 시키신 분이라면 꽤 당황할 듯 김치는 딱히 뭐라 할 말 없는 무난한 스타일 고추가 맵지도 않고 아삭하니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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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박집 / 육류,고기요리 / 서울 마포구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