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이동산장 맛집 / 선운산장 오리요리

2019. 12. 21. 03:35맛집

선운산장 오리요리

차림 메뉴 엄나무 닭백숙 토종닭도리탕 삼겹살 고추장삼겹살 옻닭백숙 오리요리 등등 아래에는 계곡이라 너무 시원해요

더위를 물리치기위해 계곡 꼬우꼬우 원래는 수락산이나 경기도쪽으로 나가는데 저녁에 이태원갈 일이 있어서 우이동 다녀왔지요

우이동은 처음이라 검색하고 선운산장이란 곳을 가봤어요

하지만 여기 물놀이 못함X 참고하세요

이날 무지더워서 하늘은 맑고 예쁨 물로 내려가는 철문이 있어서 갔는데 문 닫아야 한다고 나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이따 열어주신다고 국립공원 관리 지역이라 물에 들어갈 수가 없데요

그래도 일단 왔으니 토종닭도리탕 부추전 도토리묵 80000원 시켜봅니다

배가 너무 고팠음 선운산장 자리없을꺼같아서 미리 예약하고왔는데 주말 오전 12시전만 예약 가능하데서 12시로 예약하고 갔어욤 주차장은 넓어서 걱정없습니당 집에서 싸간 유부초밥 존맛 닭도리탕 굿좝 매워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 파전이랑 도토리묵도 나오고 배가고파서 애들 못기다리고 먼지랑 둘이 먼저 먹기 시작 4명이서 먹기에 양 괜찮았어염 매운맛이랑 찰떡궁합이었던 유부초밥 신의한수 밥다먹고 물놀이 하고싶어서 여기 국립공원 관리하시는 분꼐 물어봤더니 다리건너서 밑으로 내려가면 놀수있다고 여기는 관리지역이라 평생 못들어간다고 관리지역이라 그런지 윗쪽은 확실히 물고기도 크고 많음 무튼 그래서 물놀이하려고 밥먹고 짐싸들고 북한산 우이역 방향 으로 차가지고 내려갔어요

주차는 차도 옆길에 세워두고요

산 초입으로 내려오면 요렇게 물놀이 할 수 있는데가 있어요

강북구 우이동 계곡에는 맛있는 곳들이 많이 있어요

여름엔 백숙인데 오늘은 두부김치 계곡의 흐르는 물에 발도 담그고 아이들과 가기 딱 좋은 곳이더라구요

백숙을 먹을까 했는데 그리 배고프지 않아서 돼지불백셋트와 두부김치 주문 우리 아이들은 들어서자 마자 물속으로 달려 가네요

물이 너무 깨끗하더라구요

아람장 한식

닭도리탕 닭백숙 빨간맛 하얀맛 우이동 계곡 맛집 아람장 시원한 계곡에서 닭백숙 집에서 방바닥 긁고 있는 친구들 소집해서 우이동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역시 요즘 같은 날씨엔 지금보다 더 덥고 습해지면 힘들어요 계곡 평상에 앉아서 세월아 네월아 맛있는 백숙에 술이나 한잔하면서 웃고 떠드는 게 세상 행복합니다 이곳 아람장이라는 곳은 처음 방문했는데 반찬도 깔끔하고 닭도리탕 닭백숙 맛도 괜찮았습니다 집에서4호선 쌍문역 택시로 약 15분 정도 걸리는 위치로 접근성 무지하게 좋아서 여름이면 몇 번씩 찾곤 합니다 솔직히 가격대가 좀 있어서 집 근처 닭한마리가면 23만원정도면 되는데 이곳을 오는 이유는 호갱이기 때문 이기도 하고 바람 솔솔 물흐르는 계곡이 있기 때문이죠 멀리 나가기엔 부담스러울 땐 답은 바로 이곳입니다 근처에 수락산 쪽도 괜찮습니다 더 무더워지기 전에 수락산도 한 번 가봐야겠네요 우이신설 경전철 북한산우이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닭볶음탕은 글에 맛이 안 나서 닭도리탕

미림산장 한식

계곡과 천막이 길게 늘어선 풍경은 신세계였다 더운 여름이다 우이동에 계곡물에서 놀면서 닭백숙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했다 계곡에서 첨벙첨벙 물놀이를 즐기는 취향은 아니지만 시원한 물에 발 담그는 것 정도는 재밌겠다 싶었다 기력이 허해졌으니 백숙으로 보양하는 것도 필요했고 새로 생긴 우이신설선을 타고 북한산우이역에서 내려서 또 차로 10분 정도를 올라가 도착한 곳은 미림산장 식당이라기보단 야유회장인가左 한 상을 머리에 이고 오는 모습右 나는 그냥 계곡 물가에 좌상 몇개만 있는 음식점인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그 모습은 컬쳐쇼크 그 자체였다 일단 좌상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계곡 저 위쪽까지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펼쳐져있는데 면적으로 따지면 2층 음식점 정도 되지 않을까 게다가 제대로 만든 건물이 아닌 철근과 천막 그리고 전선으로만 이루어져있어서 얼핏 보면 동남아의 어느 숲속 마을 같았다 주방에서 좌상까지 가려면 한참을 왔다갔다 해야하니 손님의 서비스에 일일이 응해줄 여유가

영빈각 중식당

지난 일요일 점심 밥이 없어 둘째와 집근처 중국집에 갔어요 저녁 찬거리도 살 겸 배달 시키지 않고 식당으로 갔지요 이곳은 영빈각이 두번째 이사를 한 곳으로 새 건물이라 아주 깨끗해서 좋답니다 건물안에 자리한 영빈각 내부 모습이예요 주방 위 메뉴가 있는데요 배달시켜 먹는것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요 짜장은 배달하면 4500원이니 무려 1500원이나 저렴하네요 물론 식당에서 먹는 짜장이 양이 적긴 하지만 그래도 먹고 나면 배불러서 먹을만 해요 저희가 시킨 메뉴는 셋트 메뉴 2번 탕수육과 짜장 2개 기본 반찬이예요 드디어 나온 짜장 윤기가 좌르르 한게 맛나 보이지요 이집 짜장면 맛 아주 맛있어요 그래서 손님이 많답니다 배달도 많고요 열심히 비벼서 한 젓가락 들어서 먹으면음 행복해지는 맛 탕수육도 새콤달콤한 것이 입에 착착 감기는게 아주 맛있어요 둘이서 다 못 먹어서 남은거는 포장해서 왔는데요

양자강 기사식당

오늘은 수유동 기사식당을 소개할까 합니다 양자강은 중화요리 기사식당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4724 수유동 중화요리 기사식당 양자강 위치 화계역 부근입니다 자주가는 맛집 수유동 중화요리 기사식당 양자강입구입니다 수유동 중화요리 기사식당 양자강은 짜장면이 3천원 짬뽕이 4천원입니다 자주가는 맛집 수유동 중화요리 기사식당 양자강 짬뽕국물이 맑고 얼큰해서 꼭 시켜요 그리고 따끈하고 바삭한 탕수육소이 나왔어요 자주가는 맛집 수유동 중화요리 기사식당 양자강에서 잘 먹고 왔습니다 너 얼른 일어나 치킨 먹어야지 동생과 여행을 다니다가 늦은 저녁을 먹으러 서울 기사식당 맛집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24시간 기사식당 양자강 예전에 생생정보통에서 서울 기사식당 맛집 편에도 나올만큼 괜찮은 평을 듣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서울 기사식당 맛집 양자강 메뉴판 가격 역시 기사식당 답게 가격이 완전 저렴하네요 서울 기사식당맛집으로 유명한 양자강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즐기고 왔네요 24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