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1. 00:19ㆍ맛집
태극당 아이스크림
전통빵집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태극당since 1946년 빵순이인 제가 요즘 살이 너무 많이 쪄서 심각수준에 이르렀으니 어쩔수없이 빵을 멀리하고 있는 중인데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빵집 태극당을 가보게 되었답니다
이성당 성심당 삼송빵집 등 전통빵집이 많은데 그 중 태극당은 서울에서 제일 오래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태극당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24길 7 태극당 지도보기 지금의 장충동으로 옮긴 후 내부 공간 하나하나에 옛스러움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많이 신경 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태극당은 아버지가 할아버지가 아들 딸과 함께 손주 손녀와 함께 손잡고 방문하기 좋은 추억의 장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고로케 꽈배기 등등 금방 만든 빵들로 계속해서 채워지고 있었던 태극당 태극당에서 유명한 카스테라 사이즈별로 있었는데 제일 큰 사이즈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
어릴때 먹었던 카스테라는 하나에 5000원 요즘 빵 가격이 다 비싸지만 여기도 생각보다 가격은 좀 비싼듯 태극당에서 인기 있다는 야채사라다빵도 보이더라구요
굳이 또 찾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주위를 지나가면 들릴만한 태극당 모나카리뷰였습니다
태극당 동대입구태극당 모나카 태극당모나카 서울 빵집 맛집 빵지순례 태극당 모나카 얼마전에 종영된 하트시그널2 오영주가 말했던 태극당 모나카 아이스크림 태극당 빵집이야 원래 유명했고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어떤지 맛인지 궁금해서 한번 가보았음 태극당 위치는 동대입구 2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있다
태극당은 간판이던 빵이름이던 모든게 한글로 써있어서 참 맘에 들었다
우리나라인데 괜히 영어 쓰지말구 태극당처럼 우리나라 말 한글로 다 바꿨으면 좋겠음 내부로 들어갔는데 규모가 커서 깜놀 또 후덥지근한 밖의 날시와는 다르게 빵빵한 에어컨으로 시원한 내부공기에 또 한번 깜놀 와 빵집 치고 규모도 크고 빵도 많고 사람도 무지 많다 식빵 하나 사올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살껄 그랬다 여기 태극당 빵집 또 언제 와보련가 옛날 느낌 나는 빵들이 많아서 부모님들이 참 좋아하실 듯 빵 몇개랑 태극당 모나카까지 구매 완료 태극당 모나카는 계산하는 곳에 있음 모든사람들이 빵과 함께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꼭 사가는듯 모나카 아이스크림만 내주는 직원이 따로 있더라 태극당 모나카 한개에 2천원 포장지도 단순하구 아이스크림 모양두 네모로 단순 맛은 담백하고 순수한 우유 아이스크림 맛 너무 달지 않아서 왠지 이건 그나마 살이 쫌 덜찌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우유맛임 다 먹고 나서도 입안이 텁텁하지 않아서 좋았따 그 외 사온 빵 여기서 가장 맛있었던 찹쌀꽈배기 아무기대 없이 한입 먹었는데 찹쌀 들어가서 쫀득쫀득한게 참 맛있더라 왜 베스트였는지 알겠네 다른 빵들은 뭐 그냥 무난했음 다시 간다면 모나카 아이스크림이랑 찹쌀꽈배기랑 식빵을 사와봐야지 태극당 본점은 또 처음 빙수 한사라 하러 재미있는 스티커 한 번 주욱 읽어보고 싶었는데 뒤쪽 길이 좁아서 패스 어릴땐 저 통에 들은 과자를 참 탐냈다
얼마전 하트시그널2에서 영주가 극찬한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입구부터 엔틱한 느낌 장충동 빵집 태극당의 내부는 일단 엄청 큰 규모의 옛스러운 빵집 역시 서울 빵집 맛집 답게 손님들이 북적북적 옛날 드라마에 나올법한 인테리어 앉아서 먹는 자리도 많다 장충동 빵집 태극당에 뭐가 맛있는지 둘러보다가 사람들이 이건 꼭 사길래 나도 집어와봤다
왠지 또 생각날 맛 분당까지 시간이 걸릴거 같아서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포장 장충동 빵집 태극당 모나카 아이스크림은 10개부터 아이스박스 포장이 가능하다
그냥 모닝아아 한잔하면서 어제 가맹점들의 매출들도 보고 오늘 제가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가장 중요한 블로그포스팅도 하고 근데 바쁘면 포스팅을 못한다는거 어제처럼 그래서 오늘은 정말 빨리 포스팅을 하기로 오늘의 포스팅은 태극당입니다
태극당제과는 정말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유명한 빵집이죠 근데 저는 이번에 처음 가봤습니다
태극당 장충동본점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 빵순이라면 꼭 한번 들리자
어린 시절 부모님의 손을 잡고 동네 고급 빵집에 들어가 사먹던 모나카 아이스크림에 대한 추억도 정말 값지다 그래서인지 어른이 된 지금도 찾게 되는 태극당의 모나카 아이스크림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꼽히는 장충동의 태극당 매장에 들어서면 마치 1945년대로 돌아간 듯한 인테리어와 타이포 그라피와 마주하게 된다 태극당왼쪽부터 고로케 생크림 빵 야채 사라다 모니카 아이스크림진정으로 빵을 좋아한다면 꼭 한번은 이곳에 가야 한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곳 태극당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서울 빵집 맛집 중 하나에 자리하고 있지 신선한 야채샐러드가 빵 속 듬뿍 들어 있어 한 끼 식사용으로 충분한 샐러드 빵과 입에 넣는 순간 크림이 사르륵 녹아 입에서 녹는다는 게 이런 거구나 하고 알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꼭 한번 가봐야 하지 않겠어Info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2가 18950222793152
태극당 베이커리
불광역빵집 태극당에서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만주 만주와 파이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해서 선물용으로 잘 나간다고 함 흰 우유와 달달한 만주 0_ since 1979 빵맛 좋은 빵집 태극당은 역사있는 맛있는 빵집이래요 장충동에두 있고1953년 오픈 여기가 작은집이겠네요 불광동 태극당 빵입니다 베이컨이랑 브로콜리 단호박에 계란 반숙까지 속에는 옥수수콘도 있어서 씹는 맛까지 있고 달달하면서 먹고나니 든든해여 아침에 식사대용으로 완전 최고 태극당은 쿠키도 엄청 유명하데요 여자치고 큰손인데 찹쌀떡 너두 크다 굉장히 부드럽고 쫀득쫀득 선물받은 빵과 쿠키가 한자리에 우와앙 보고만 있어두 배불러여 태극당에는 일반 빵집과 다른 다양한 빵들이 많다고 하네요 내 살두 책임져라앙 알럽쪽쪽 불광동 태극당 위치입니다 오픈은 8시 30분이래요 일찍가면 기댕겨야대 킴도도님과 차로 집에 오는 길이면 지나게되는 태극당 충정로에말 있는줄 알았는데 체인점인건지 따라한건지 우리
하얀풍차 햄버거
하얀풍차 태극당 로얄제과 80년대 옥천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학생들이라면 추억이있는 곳 미팅 장소아쉽게도 옥천의 명물 물쫄면을 맛볼 수 있는 풍미당 옆에 자리했던 로얄제과는 폐업했고 태극당은 그 시절 그 모습으로하얀 풍차는 깔끔해진 모습으로 새 단장했습니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2223004137320871읍단위 마을에서프랜차이즈 아닌 自生 개인제과점을찾기가 쉽지 않다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占領軍이 된 지 오래다옥천읍 삼양리에서 숙소를 정하고밤길 산책 중 우연히 만난하얀풍차는 내눈에는보석처럼 귀해 보였다 올해로 같은 자리 같은 상호로 31년째한때 10여 명의 기술자와 바쁘게 손을 움직이던 시절도 있었지만지금은 주인과 한 명의 알바기술자가빵공장을 이어가고 있다 다행히 국내에서도 老鋪에 대한 평가가높아지며 제과업계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군산 이성당 전주 풍년제과 대전 성심당 목포 코롬방제과 안동 맘모스제과 광주 궁전제과모두 새롭게 조명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謳歌하고 있다 하얀풍
태극당 베이커리
태극당과자점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 154 태극당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바로 영주시에서 만난 태극당이름부터 완전 내 스타일이었던 태극당 제가 왜 이 매장을 좋아하냐면처음가봤지만우리 어렸을 적 그 빵집이랑 느낌이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용돈 보내라고 아이고 어쨌든 태극당에는 제가 어렸을 적에진짜 엄마 손 잡고 가서 먹고 싶었던 아이들이 그대로 살아게셨습니다 경북영주여행영주맛집태극당 인절미카스테라사실 그닥 궁금하지 않았는데 높으신 분이 용케도 운전중에 가까운 곳에 있음을 감지하고 잠깐을 외쳐서 들를 수 있었다 내 느낌에는 살짝 향토적인 시도아닐까 싶음 태극당과자점 경상북도 영주시 번영로 154 태극당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MY플레이스 가기 팝업 닫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북구 우이동산장 맛집 / 선운산장 오리요리 (0) | 2019.12.21 |
---|---|
삼계탕마을 / 삼계탕마을 백숙,삼계탕 (0) | 2019.12.21 |
광릉불고기 중랑구 / 광릉불고기 한식 (0) | 2019.12.20 |
계양구 청해수산 / 청해수산 일식당 (0) | 2019.12.20 |
건대 밤과 음악사이 / 밤과 음악사이 요리주점 (0) | 2019.12.20 |